[차박]해봐라! - 파주 차박 추천지 장산전망대을 알아보자.

▶ 날씨가 좋아지면 야외 활동 하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드는데..

 

코로나로 인해 야외활동의 제약이 많아지고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요즘에 딱 좋은 것이 차박 여행이다.

차박이라 하면, 일반 캠핑과는 다르게 차 내부의 공간을 활용하여 캠핑보다 스케일은 작으면서 캠핑의 묘미를 낼 수 있는 그러한 야외 활동 용어이다.

물론 캠핑 여행이 더 있어보이겠지만

최소한의 준비를 바탕으로 가까운 곳을 찾아가는 즐거움을 느끼기기에 차박만큼 매력있는 것은 없다.

장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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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차박 추천 여행지: [ 파주 장산전망대 ] 

 

1. 파주 장산 전망대를 찾아가는 방법

- 네비 게이션으로 '장산 전망대'를 검색해서 찾아가기

- 그런데 막상 찾아가면 이상한 곳으로 안내할 수 있기에

- 구체적으로 찾아가는 방법은 아래 블로그 글을 참고!

https://blog.naver.com/rlatnstmd/221636254047

 

2. 파주 장산 전망대의 주차 상황

- 많게는 20대 이상도 가능한 공간이 있다.

- 그러나 북한쪽을 바라보는 멋진 전망은 약 6~8대의 차량 또는 텐트에게만 허용된다는 사실!

- 주말보다는 평일. 평일에 시간이 안된다면 금요일 퇴근시간을 활용하면 나름 좋은 장소를 확보할 수 있다.

 

3. 파주 장산 전망대의 시설

- 화장실은 없다. 그래서 근처 구석에 가서 볼일을 봐야한다. 이것이 최대의 단점!!

- 물 확보하는 수도가 없다. 그러기에 물통에 물을 담아가야한다.

- 근처에 진드기가 있다고 하니 풀밭을 조심하자.

- 위 3가지를 제외하고는 최고의 전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자연환경이다.

- 특히 파주의 멋진 일몰 또는 전망을 볼 수 있다.

 

4. 꼭 하루를 묵지 않는 당일치기로도 좋은 장소

- 그냥 맘 편히 캠핑 분위기 내면서 당일치기로 바람쐬기에도 좋은 곳이다.

- 하루 묵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에 만족한다.

- 가만히 멍 때리기에도 좋고, 누워서 책을 읽어도 좋은 공간이다.

- 라면 하나 끊여먹고 와도 즐거운 곳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