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여행을 위해 찾아 본 제주도 차박 여행지역!!
올해 여름이 되면 차량을 가지고 완도에서 제주도로 넘어가서 차박 여행을 10일간 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올해초부터 코로나로 인하여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열심히 차박 여행 정보를 모으고 있다.
한여름의 제주도 여행을 위해서 고려할 것이 많다.
차박할 수 있는 장소는 많지만, 여름에는 더위와 벌레와의 싸움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인데.
고생하면서까지 차박 여행을 갈 필요가 있을지 꼭 고민해봐야한다.
더불어 날짜를 조절해서 한여름을 피해 6월 또는 9월을 이용하여 제주도 차박 여행을 간다면 더위는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차박 지역을 바닷가가 아닌 고도가 높은 지역으로 잡으면 한결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다만, 모기와의 싸움은 6월 9월도 무시 못한다는 점!!
지금까지 다녀본 차박 여행에서 절반은 모기와의 싸움을 했다.
모기와의 싸움을 피하기 위해서는 지금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떠나면 좋거늘.
요즘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시작하면서 좋은 장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아.....
노지 차박으로 넘어가서 우리만의 차박을 즐겨야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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